캡스텍, 숲울림과 손잡고 친환경 공간서비스 선봬 - 자연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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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3-07-06 15:13본문
캡스텍, 숲울림과 손잡고 친환경 공간서비스 선봬
- 자연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 그대로 와닿는 공간문화 설계
- 주거·업무공간에 활력 불어넣고 정서적 안정감 제공 기대
- (주)캡스텍 대표이사 : 천세훈(전자/89) -
캡스텍 천세훈 대표(사진 왼쪽)와 숲울림 김도열 대표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캡스텍>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대표 천세훈)은 조경 솔루션 전문기업 숲울림과 손잡고 친환경 공간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월 27일 밝혔다.
캡스텍은 지난 1971년 국내 최초 보안전문기업(한국보안공사)으로 출범한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의 자회사다.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New ICT 서비스 혁신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품고
‘The Facility Expert(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2018년 SK ICT 패밀리의 일원이 된 이래, 50여 년 간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존 인력중심
서비스에 효율을 더하는New ICT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노력하고 있다.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숲울림은 전북현대FC 클럽하우스, SK하이닉스, 대웅제약, 넥슨, 롯데R&D센터, 설로인 등
기업고객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시공과 공간관리 기술을 접목한조경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나무의 생장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나무병원’을 설립, 공간에 머무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한 쉼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해 왔다.
최근 몇 년 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주거 및 업무공간 구분없이 사람들이 머무르는 어디든 자연이 선사하는
조화와 균형, 그리고 정서적 안정감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두드러짐에 따라,
조경관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투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2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공동주택 거주자 1천여 명 중 40% 넘는 주민들이
‘단지 내 녹지 및 조경시설’을 집 선택의 기준으로 손꼽았는데, 이는 그만큼 삶의 질에 투자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아진 걸 수치적으로 나타내 보여주는 결과인 셈이다.
숲울림 조경 디자이너에 따르면 “조금만 신경 쓰면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이 주는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만끽할 수 있는데,
특히 공동주택의 녹지공간을 제대로 관리할 경우 주민들은 물론 주변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누리게 되
혜택을 늘리기 위해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과 공간의 가치를 한층 높이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캡스텍 천세훈 대표이사는 “조경도 이젠 나무와 꽃으로 주변을 단순히 채우는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머무르는 동안
충분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조화로운 수목 선정, 적당한 채광과 바람,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캡스텍과 숲울림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주거공간을 비롯해 사람들이일상에 잠시라도 스쳐가는
모든 공간에서 효용 가치를 충분히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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