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비스,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휴대용 비상조명등 전시해...

“손 닿는 곳 모두가 안전하도록 일상과 안전 디자인!”

- 유니비스㈜ 대표이사 : 원철상(국통/02) -

 

유니비스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해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선보였다.

  유니비스㈜(대표 원철상)는 7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Health Show, KISS 2023)'에 참가해,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선보였다. 1987년 설립한 유니비스는 비상조명등(Emergency Lighting) 및 특수 조명을 생산하는 종합메이커이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승인’과 ‘KFI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007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Q마크를 받았다. 또한 ISO 9001의 완벽한 품질보증제도 시행으로 2017년 ‘KS 인증’을 획득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UL, CE 등의 해외 인증 또한 받은 바 있다. 재난 시 소방안전장비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안전대상’을 업계 최초로 5차례 최대 수상(2004·2007·2012·2014·2016년)하는 금자탑을 달성했으며, 2016년 6월 제19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 유니비스는 자사의 다양한 조명 제품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제품군은 휴대용 비상조명등이자 회사의 이름을 딴 'univis(유니비스)' 비상조명등을 보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현하고자 한 제품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와 파스텔 블루, 스노 화이트, 베이비 핑크 3종의 색상 구성이 눈에 띄는 제품으로, 조명부에 부착할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데코 프론트'를 이용해 무드등의 역할도 겸할 수 있다. 휴대용 비상 조명등은 화재 발생 등으로 정전될 경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휴대할 수 있는 조명등으로서, 유니비스는 제품에 세련된 디자인을 입혔다. 2022 굿디자인 수상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으며, KFI 인정, Q마크, CE, ROHS 인증까지 받았다.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한 유니비스 부스 전경

  유니비스 관계자는 “자사는 ‘Design Your Safety’를 슬로건으로, 손 닿는 곳 모두가 안전하도록 일상과 안전을 디자인하고 있다. 자사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의 밝기와 3시간 이상의 사용시간으로 성능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의 여러 전시회는 물론 2022 독일 하노버 전시회와 2023 일본 소방방재 안전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라며 “출시 이후 디자인과 성능으로 차별성을 더하며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바이어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미국, 일본 등에서 테스트 오더가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수출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부연했다. 향후 계획도 밝혔다. 관계자는 “유니비스는 2023년 개인과 기업 고객에게 ‘Design Your Safety‘ 개념과 인지도를 높이고, 강력한 재난안전의 신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디자인이 모든 삶과 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은 요즘, 생활 트렌드에 맞춰 안전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유니비스만의 신제품 출시는 하반기에 집중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이다.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안전보호구협회·경연전람이 주관·운영하며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화학산업 안전 및 방재산업 △스마트 안전 △공공서비스 및 공공안전관리 관련 품목이 전시 소개됐다.  

유니비스 부스 모습

  출처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