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 김태현 우광이엔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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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4-12-05 10:28본문
국무총리 표창 – 김태현 우광이엔씨 대표
– 우광이엔씨 대표이사 : 김태현(스포츠지도/02) -

“개인뿐 아니라 회사에도 큰 영광입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업계에서 존경받고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인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김태현 우광이엔씨 대표는 전력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우광이엔씨는 전기공사업을 주 업종으로 2013년 설립됐다. 철저한 공기관리와 안전 무재해 시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주로 도로공사 및 공공기관 발주 공사, ESCO 사업으로 성장해오다 최근엔 154kV 변전소, GTX-A 등 공사 영역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얼마 전 남공주 변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통해 GTX-A 운정역, 킨텍스역 환승센터 건립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빚지고 살지 말자’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여기서 빚은 돈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마음의 빚’이다. 믿고 따르는 직원뿐 아니라 우광이엔씨에 일을 맡긴 고객의 신뢰를 절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의미다. 회사 매출은 현재 토목과 전기가 70%, 내선이 30% 정도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공사를 하고 인입을 통해 전기가 들어오면 뭔가 설명하기 힘든 희열을 느낀다”며 “건물내부보다 광활한 현장을 뛰어다니는 게 체질에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배움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현재 대학원에서 철도시스템 분야 석사 과정을 밟고 있기도 하다. 운동선수(아이스하키) 출신답게 체육인들도 돕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 프로골퍼 김태훈 선수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특화된 ESCO사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철도와 LH 등 사업 범위를 점차 넓혀가겠다”며 “시공분야에만 안주하지 않고 설계와 감리 등에 새로운 영역에 대한 경쟁력을 갖춰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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