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허브 2024] 브이다임, 딥러닝 기반 ‘실감형 3D 아바타’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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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595회 작성일 24-01-09 13:28본문
브이다임, 딥러닝 기반 ‘실감형 3D 아바타’ 제작 지원
- ㈜브이다임 대표 : 김영완(전자/87) -
‘서울AI허브 2024’ 코너는 서울 AI 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및 서비스 현황과 차별점을 살펴봅니다. 100여개 입주 스타트업들은 시각지능, 언어지능, 음성지능, 데이터 분석 등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합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분야의 한 축을 만들어갈 그들의 기술,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 기업명 및 대표자명 : 브이다임 / 김영완
- 주요 제품(서비스) : AI 기반 3D 아바타 생성 솔루션 및 ‘TIH’ 서비스
- 사업 분야 : 시각지능
- 사이트 주소 : vdigm.com
브이다임은 2020년 5월 설립했다. 딥러닝 기반 3D 아바타 생성 솔루션을 기반으로 현재는 'TIH(Tomorrow, In Here)' 브랜드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TIH는 가상공간 하우징 및 버추얼 유튜버·스트리머 지원 서비스, AI 아바타 기반 라이프로깅을 이용한 헬스케어 서비스로 구성된다.
◇ 브이다임의 솔루션 이야기
브이다임의 목표 고객은 영상 콘텐츠가 일상인 글로벌 Z세대, 타깃 시장은 실감형 3D 기반 숏폼·영상 시장이다. ‘TIH’ 서비스는 가상공간에 집을 지을 수 있는 하우징 기능을 제공한다. 버추얼 스테이지 하우징을 위해 가상공간에 집을 짓고, 인테리어 아이템을 선택하고, 자동으로 배치하거나 꾸밀 수 있다. 이 기능은 버추얼 유튜버 방송을 위한 공간으로도 사용한다.
또한 ‘TIH’ 서비스는 버추얼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에게 자신과 닮은 아바타, 혹은 자신이 원하는 아바타를 꾸밀 수 있게 지원한다. 그 외에도 방송용 대본을 생성하고 아바타 표정과 동작을 쉽게 표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브이다임의 차별 포인트
기존 버추얼 유튜버의 동작 방식은 3D지만 그래픽 품질은 2D 스타일의 귀여운 애니메이션 풍에 머물러 있다. 일반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고품질의 3D 그래픽을 활용하기엔 비용과 제작에 어려움이 따랐다.
브이다임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실감형 3D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에 필요한 3D 실감형 공간과 본인의 얼굴을 반영하거나 개성 있게 커스터마이징 한 실감형 아바타, 손쉬운 모션 캡처 방식을 통해 실감형 방송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브이다임의 성과 그리고 미래
브이다임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실감형 3D 아바타 생성 솔루션을 개발해 2021년부터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2023년 3월,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에 선정되면서 기업부설연구소를 양재로 이전했다.
브이다임은 3D 객체와 배경 공간을 어울리게 보정해주는 ‘딥리얼(DeepReal)’이라는 AI 기술도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 버추얼 유튜버뿐만 아니라 일반 유튜버·스트리머도 3D 배경 공간이나 소품을 ‘TIH’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1인 방송에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유저나 영상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게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
그 외에도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를 이용한 ‘라이프 로깅 기반 AI 아바타 헬스케어 서비스’ 특허를 출원했고, 현재는 실감형 AI 아바타를 이용한 ‘메디컬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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