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보이스, 22년간 인공지능 음성인식기술 선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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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5-01-06 11:10본문
파워보이스, 22년간 인공지능 음성인식기술 선두기업
– ㈜파워보이스 대표이사 : 정희석(전통/88) -

AICC분야의 많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서비스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가전 △홈오토메이션 △로봇 △자동차 △네비게이션 △스마트스피커 등 많은 제품에 음성인식기술을 적용했다. 이처럼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상용화해온 임베디드 기반의 음성인식 원천기술을 개발해 왔다.
파워보이스는 오랜 기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음성인식 원천기술에 대한 다양한 국내외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특허관리전문법인과 함께 미국 글로벌기업인 Amazon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진행중이다. 앞으로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권 수익화를 기대할 정도로 기술력을 자부한다.
최근 파워보이스는 음성인식기술과 화자인식기술, 자연어처리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컨택센터에서 새로운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AICC분야의 많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서비스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최대 유통물류 회사인 C사에서는 컨택센터 상담사 실환경에서 97%가 넘는 인식율의 실시간 음성문자변환(STT)기술을 적용한 상담대화록을 선보였다. 기존 음성인식 STT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보여줬다.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기반의 SaaS로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워보이스가 발표한 화자인식솔루션 OSSMTM은 전화망상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학습, 통화중 상담사에게 간단한 고객의 본인여부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그 정확도가 99%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컨택센터에서 새로운 고객인증방식으로 채택되고 있다.
최근 국내 L사 컨택센터에서도 도입중에 있다. ARS를 통해 걸려온 고객의 전화를 간단하게 고객 인증해 상담사 채널로 전환하는 서비스에 적용될 전망이다.
파워보이스는 코로나이후 비대면과 인공지능에 더욱 많은 연구개발을 집중했다. 인공지능 음성기술과 초거대언어모델(LLM)기반의 자연어처리기술을 결합해 인공지능 음성봇(콜봇)시장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다.
정희석 대표는 "인공지능기술이 나날이 큰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실생활과 산업현장에서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만들어내기에는 많은 기술적 요소가 부족하다"며 "사람처럼 알아듣고 사람처럼 이해하고 사람처럼 말하는 인공지능 음성봇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고 파워보이스는 이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컨택센터의 핵심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6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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