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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광운 Hot Issue]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2024 HUSS 융합캠프 참여 및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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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80회 작성일 24-08-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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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2024 HUSS 융합캠프 참여 및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출범

 

-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생과 성장을 주도하는 인문사회융합 전문인재양성을 위한 첫 도약 -

  모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혜영)은 지난 2024년 7월 8일(월)부터 3박 4일간 충남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4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융합캠프(이하 HUSS 융합캠프)’에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주관대학교로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인문사회융합인재가 한자리에 모여 창의적 융합 사고를 펼칠 수 있는 캠프형 교육으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는 40여 개 대학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신규 연합체 출범식과 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생과 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에서는 우리 대학을 포함해 올해 신규 선정된 3개 연합체(총 15개교)에 동판을 수여하고 전체 연합체 주관대학 총장이 모여 협약을 체결했다.  

  ‘인문 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허물어 인문 사회 융합 교육 체제를 구성해 인문 사회 분야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된 HUSS 융합캠프에서는 '인문사회의 지혜가 세상을 바꾼다. 창의와 혁신이 시작되는 곳, 인문사회 베이스캠프'를 주제로 HUSS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HUSS 해커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HUSS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는 사업의 5개 대주제(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및 다양한 분야(인문사회 과학기술)의 우수강좌를 통해 학생들에게 상호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HUSS 해커톤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Future-Agora 아이디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사회가 직면하게 될 주요 문제에 대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경진대회 형식으로 개최되었는데 이중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광운대 페가수스’ 팀은(정윤서, 고현지, 김대건, 김도훈, 권수진) ‘농어촌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과 공생’을 주제로 발표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농어촌 빈집 활용 정책 제안 및 앱 개발 플랫폼을 제시하여 HUSS 사업 협의회장상 수상 및 상금을 수상했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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