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영 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전자 문신과 멤리스터를 이용한 통합 지각-메모리 시스템” 개발 성공

 

－ JCR 3.8% Q1, IF: 15.17 과학전문지 Advanced Science Journal 게재 －

－ 전자 문신과 멤리스터를 이용한 통합 지각-메모리 시스템 개발 연구 개발 성공 －

  전자공학과 김남영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리양 교수와 함께 “전자 문신과 멤리스터를 이용한 통합 지각-메모리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통합 "지각-기억" 시스템은 인간 망막 및 뇌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중요한 응용 분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을 위한 감지, 인식 및 메모리를 가능하게 하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플랫폼-부스트 시스템은 초박형 Ag/Al/Paster 기반 전자 문신(AAP) 및 Tantalum Oxide/Indium Gallium Zinc Oxide(Ta2O5/IGZO) 기반 멤리스터의 조합에 의해 보고된다. 특히 AAP는 피부에 안전한 착용감을 보장하고 생리 신호를 장기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 설계로 피부 변형으로 인한 변형을 수용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멤리스터에 높은 스위칭 비율을 부여하고 AAP와 함께 여러 사람의 생리 신호의 기계 손을 감지, 구별, 저장 및 제어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안된 시스템은 얼굴 근전도 신호를 사용하고 논리적 수반성을 활용하여 음악 인터페이스의 제어를 구현하였다. 김남영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지각-기억" 통합 시스템은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 작용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과 자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NRF) 지원 연구 프로그램의 지원(RS-2023-00302751)을 받았다. 연구결과는 Wiley에서 발간하는 국제 저명 논문지인 Advanced Science Journal (IF=15.17) “A Human-Computer Interaction Strategy for An FPGA Platform Boosted Integrated “Perception-Memory” System Based on Electronic Tattoos and Memristors” 제목으로 실렸다. (https://doi.org/10.1002/advs.202402582)   출처 : 광운대학교 최신연구성과 (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