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용(소프트웨어), 박천수(정보융합) 학생 ‘2024 시스코 이노베이션 챌린지’ 준우승

 

- 광운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무궁유교팀’ 장려상 수상 -

  모교 권택용(소프트웨어학부 3학년) 학생과 박천수(정보융합학부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지구야 사랑해' 팀이 '2024 시스코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시스코의 센서링 기술을 활용한 투명한 탄소배출 기록관리시스템을 주제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2024 시스코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아이디어톤과 제출된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해보는 해커톤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2월 중순 아이디어톤 심사를 통해 선발된 3개 부문 13개 아이디어 수상팀 중 10개 팀이 4월 4일 광운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해커톤 대회에 참여한 결과, 최종 6개 팀이 선발됐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은 4월 30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5층 시스코 코리아에서 열렸다. 한편 광운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무궁유교팀’은 유아 행동패턴, 인지 개발솔루션의 유아용IoT 팔찌를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운대 박천수, 권택용(사진 왼쪽부터) 학생이 2024 시스코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