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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광운 Hot Issue] 2024 광운대학교 신입생 환영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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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4-03-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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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신입생 환영음악회 개최

2024년 3월 26일 저녁 6시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는 전자정보공과대학(학장 신현철) 주관으로‘2024 광운대학교 신입생 환영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하기 위한 이벤트로 진행되었고, 약 150명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8년 3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신입생 환영음악회는 3월에 개최되는 우리대학의 전통적인 행사가 되어가고 있다.

모교 음악 동아리 「노을」의 ‘기다린만큼, 더(검정치마)’, ‘그대만 있다면(너드커넥션)’, ‘그라데이션(10cm)’ 연주가 있었고, 동아리 「트릭」이 카드를 이용한 마술을 배경 음악과 함께 실감 나게 연출해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동아리 「C-SPOT」이 ‘Feel High’, ‘공습경보’, ‘Peace Out’ 등의 자작곡을 연주했고,

1부 마지막 순서로 동아리 「페가수스」가 ‘Hysteria’와 ‘Quasimodo’ 곡의 밴드곡을 다이나믹하게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2부 순서에서는 아마츄어/프로 성악가들의 성악 무대가 이어졌는데 첫 무대로 오른 테너 한덕만 님의 ‘Funiculi-Funicula(케이블카)’곡을 시작으로,

전자융합공학과 테너 이종철 교수의 신입생들을 향한 사랑을 전달하는 ‘Dein ist mein ganzes Herz(그대만이 내 사랑)’ 등 총 8명 성악가들의 주옥같은 성악 무대가 이어졌고, 마지막 무대인 바리톤 이승후 님의 ‘Volare(날아올라요)’ 곡을 끝으로 음악회는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를 기획한 전자정보공과대학 전자융합공학과 이종철 교수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2024년 광운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하며,

광운대학교에서 지내는 동안 꿈도 키우고 실력도 키우고, 인생의 황금기를 광운대학교에서 지내며 인생의 많은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라며 “여러가지로 제한된 예산과 환경이었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전자정보공과대학 비상대책위 학생들이 주축이 되고, 각 동아리들의 협조, 각 행정부서(대외국제처 홍보팀, 입학처 등)와 전자정보공과대학 교학팀, 그리고 동해문화예술관 이해용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바라기는 제 개인이 주관해서 준비하는 행사가 아닌 학교 차원의 행사로 발전되어 조금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프로그램도 조금 더 알찬 행사로 발전되어 명실공히 비록 광운대학교에 음악대학이 없지만 의미 있는 학기 초 행사로 자리매김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웨이브피아(대표 이상훈 박사, 광운대 전자공학과 졸)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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