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기술지주회사, 특허청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참여투자기관 선정

 

- 광운대 기술지주회사 외 3곳, 공동 민간투자기관 선정 -

- 5개 IP창업기업 발굴, 투자 및 지식재산 관리 총괄 -

  광운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특허 사업화 전략을 동시에 지원하는 특허청의 ‘2024년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에 준성특허법률사무소, 국민대기술지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공동 민간투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민간투자기관들은 투자역량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 전문성과 창업기획 역량까지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해당 사업을 통해 정부지원을 받아 직접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투자기관은 각 5개의 IP창업기업을 발굴해 오는 12월까지 기업당 7000만원 이상을 투자하고, 최고IP경영자로 기업의 지식재산관리를 총괄한다. 또,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자금확보와 판로개척까지 도울 예정이다. 광운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한호선 대표이사는 “특허청에서 새롭게 시작한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한 IP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교내 IP창업과 기술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