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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광운 Hot Issue] 건설법무대학원, ‘부동산PF 시장의 위기와 대응’- 학술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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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3-11-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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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법무대학원, ‘부동산PF 시장의 위기와 대응’- 학술 세미나 성료

 

- 건설법무대학원 주관, 현직 국회의원, 유관 협회 및 금융계, 산업계, 법조계, 학계 등 참여 학술세미나 개최 -

    모교 건설법무대학원이 지난 17일 국회에서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국회의원 김희국(국민의힘), 국회의원 진선미(더불어민주당),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유관기관인 KDB 한국산업은행,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HF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IBK 캐피탈, REB 한국부동산원, 법무법인 율촌, KIC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 등의 참여로 진행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현행 부동산PF의 현황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금융계, 산업계, 법고계, 학계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부동산 PF 시장의 현황 및 대응전략 △부도산 PF 부실 구제방안 △ 부도안 PF 재무타당성과 분양위험 추정 등이 논의됐으며, 패널로 참석한 토론자들이 대응 전략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학술 세미나를 마쳤다. 폐회사를 맡은 본교 이춘원 건설법무대학원장은 “지속적인 학술세미나, 포럼 등의 개최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이 활발히 논의되길 바란다”며, “향후 추가적인 세미나의 개최를 약속하고, 더 많은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내실 있는 논의 자리를 만들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과 법학의 통섭적인 연구를 필요로 하는 건설법무분야의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한 본교 건설법무대학원은 건설법무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최고의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실무 중심의 교과목(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석사과정이다. 건설법무대학원은 올해 5월 “국민의 주거안정과 재산권보호를 위한 과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건설 및 부동산 영역에서 활동과 정책의 담론을 마련해 왔다. 특히 재학생 및 졸업생이 주관하는 건설분쟁포럼이 이번 달 23일 개최되기도 하여, 향후 건설법무대학원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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