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이택 교수 (화학공학과) 연구팀이 지난 3월 진행된 ‘2023년 한국 생체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SOC(Student Oral Competition)부문 (석사 박고은, 박한빈) 및 PO(Poster session)부문 (석사 윤예진)에서 우수학술상을 수상하였다. SOC 부문에서 박고은 학생은 “Preparation of DNA aptamer and development of electrical biosensor for detection of Zika virus in human serum” (박고은, 이택), 박한빈 학생은 “A rapid AC-based electrochemical biosensor composed of truncated DNA aptamers to detect West Nile virus in human serum samples” (박한빈, 이택)에 대한 연구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PO 부문에서 윤예진 학생은 “Fabrication of DNA electrochemical biosensor for detection of harmful cyanobacteria Aphanizomenon flos-aquae” (윤예진, 이택)에 대한 연구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하였다. 이택 교수 연구팀은 이외에도 2021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2021 한국공업화학회 추계학술대회, 2022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 2022 한국바이오칩학회, 2023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 수상 등 다수의 연구 수상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생체재료의 개발과 기능에 관한 연구를 목표로,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임상의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학술적, 기술적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글로벌 학회로, 지난해 한국생체재료학회의 학술지인 ‘Biomaterials Research’는 SCIE에 등재되는 쾌거도 이루어 내기도 했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