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교수(정보융합학부) 연구팀,

제 7회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모교 김현경 교수(정보융합학부) 연구팀(인공지능응용학과 석사 이유련, 김가영, 이단비) 학생은 지난 2월 15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완료발표회를 통해 최우수상인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을 받았다. 이유련, 김가영, 이단비 학생(지도교수: 김현경)으로 구성된 키치캐치 팀은 해당 콘테스트에서 디지털 취약층 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 안내를 위한 키치캐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키치캐치 어플은 중/고령층들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 어플로, 키오스크의 사용 순서와 기능을 파악할 수 있는 튜토리얼과 키오스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어플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ioskcatch&hl=ko&gl=US) 본 팀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서 키오스크 사용에 있어 중/고령층의 어려움을 알릴 수 있었고, 키오스크의 접근성 측면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며 이를 기술로 구현해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키치캐치 팀은 추가적인 기능을 업데이트하여 어플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현대오토에버와 모빌리티 전문 NGO인 그린라이트가 주관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인권 보장, 편의 증진, 권익 보호를 위한 대학(원)생 대상의 앱 개발 공모전이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였고,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총 107개팀이 참가하였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 전체 (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