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이택 교수 (화학공학과) 연구팀 박한빈 학생(석사과정 2학기)이 지난 2022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22년 추계학술대회 및 교육심포지엄’에서 “Rapid electrochemical biosensor composed of truncated DNA aptamers of interdigitate electrode to detect dengue virus in clinical sample” (박한빈, 이택)에 대한 연구주제로 Student e-poster & short-speech에 선발되어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국내외의 기업, 대학, 연구소 및 병·의원의 연구자 3,400여명이 함께하는 글로벌 지식을 공유하는 학회이다. 지난해 한국생체재료학회의 학술지인 ‘Biomaterials Research’는 SCIE에 등재되는 쾌거도 이루어 내었으며 (IF=15.46), 다가오는 2024년에는 제12차 World Biomaterials Congress (WBC 2024) 대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택 교수 연구팀은 여러 학회에서 꾸준한 수상(2021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2건), 2021 한국공업화학회 추계학술대회, 2022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 2022 한국바이오칩학회)의 영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연구 성과도 기대할 수 있는 연구팀이다. 한편 현재 이택 교수는 2017년 본교에 부임한 이래 바이오센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신약개발, 약물전달,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여 약 130여 편의 논문을 해외 유수 SCI 저널에 게재하였다. 출처 : https://www.kw.ac.kr/ko/life/newsletter.jsp?BoardMode=view&DUID=41178&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