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빈, 하지연, 이준세 연구원(화학과), 

한국연구재단 박사·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한국연구재단의 박사·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대학원생의 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하여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박사과정생은 연간 2,500만 원(최대 2년), 석사과정생은 연간 1,200만 원(1년)을 지원받는다.

(좌측부터) 화학과 오세빈 석박사통합과정생, 하지연 박사과정생, 이준세 석사과정생, 김양래 지도교수

이번에 모교 화학과 김양래 교수의 전기화학연구실 소속 오세빈 연구원(석·박사통합과정)과 하지연 연구원(박사과정)은 2년간 총 5,000만 원을, 이준세 연구원(석사과정)은 1년간 1,200만 원을 각각 지원받게 되었다.

연구 주제로는 △오세빈 연구원의 수경재배 작물의 생체 내·외 이온 정량 분석을 위한 통합형 이온 선택성 전극 센서 시스템 개발, △하지연 연구원의 연속 혈당 모니터링 센서를 위한 오스뮴 산화환원 매개체 기반 고분자 네트워크 개발, △이준세 연구원의 나노피펫 기반 금 나노 전극 제작 및 생체 시료 전기화학 이미징 응용이 제안되었다.

출처: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