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교수(반도체시스템공학부), '도전!K-스타트업' 중기부장관상 수상

 

- 12월 12일(목) 2024 도전!K-스타트업 왕중왕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장려상) 수상 -

    모교 정한울 교수(반도체시스템공학부)가 과학기술 창업 경진대회 우수상을 거쳐 '2024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에서 창업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전! K-스타트업'은 창업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10개 정부 부처가 협업하여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경진대회로 최총 20개 팀에 대통령상 등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도전! K-스타트업'은 유망 K-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238개 팀이 참여해 31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4' 왕중왕전을 진행했으며 예비창업기업 15팀, 창업기업 15팀으로 구성된 본선 진출 기업들의 공개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팀 20개팀을 발표했다. 이중 정한울 교수가 창업한 ㈜아티크론은 고객 맞춤형 초고효율 AI반도체 설계 업체로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사 대비 우월한 성능 검증 등을 통해 우수 창업 기업으로 평가 받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한울 교수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함께 노력한 팀원들과 도움을 주신 멘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아티크론의 기술력과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전! K-스타트업' 수상 기업들에게는 상금과 상장 이외에도 내년도 예비·초기·도약패키지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에서의 평가우대 등 후속 연계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