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SS사업단,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MOU 체결

 

- 인재 양성 위해 다각적 분야 협력체제 구축 예정 -

- 이혜영 HUSS 단장 "인문사회 융합 인재 양성 위해 긴밀한 협력 기대" -

 

(왼쪽부터) 이슬기 교수, 김소영 교수, 이준희 부단장, 이혜영 단장,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류기정 경총 총괄전무, 남용우 경총 상무, 황용연 경총 노동정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혜영, 이하 'HUSS사업단')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024년 11월 25일(월)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지속가능 사회와 인문사회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HUSS사업단 이혜영 단장, 이준희 부단장, 김소영 교수, 이슬기 교수,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부회장, 류기정 총괄전무, 남용우 상무, 황용연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HUSS사업단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속가능한 사회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분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과 업무 협력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관련 교육 및 취·창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타 상호 협약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혜영 HUSS사업단 단장은 “본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융합교육 역량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지속가능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선도적 역할이 결합될 때 청년들에게는 더 큰 성장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 확신하며 다양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급속한 기술 발전과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글로벌 지속 가능 성장과 공생을 위해 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책무”라며 “경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운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사회적 성과를 창출하고 인재 양성에 있어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