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 HUSS관, 광운대 주관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성과 전시 성료

  모교 주관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사업단(이하 HUSS 사업단)이 지난 2024년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글로벌 공생’을 주제로 한 융합인재양성 성과 전시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인류와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및 협력 성과를 소개하여 방문자 및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광운대 HUSS사업단은 ▲글로벌 지속가능과 성장을 주제로 한 융합교과목 ▲ 기업탐방, 현장실습, 해외연수, 캠프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 ▲ 마이크로디그리 체계 등의 컨소시엄 우수 성과를 소개했다. 사업단은 우수 성과 사례 소개를 통해 글로벌 공생의 개념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문적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전시는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의 정재학 단장(영남대)의 강좌와 광운대 HUSS 사업단 주관 프로젝트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전시장을 찾은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HUSS AI 활용 강좌는 AI를 활용한 인문사회융합인재 교육법을 소개해 EXPO 참가자들의 융합 인재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였다. 그 외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 사회적 수요에 맞춘 융합 교육과정 운영, 그리고 다양한 산학연 간 협력 사례들이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광운대 HUSS 사업단 이슬기 교수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사업의 중요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인류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융합적이고 협력적인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