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광운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2025 신년교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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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25-02-19 10:05본문
동문 참여 확대와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 추진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개최

▲ 2025년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동문들이 성공적인 한 해가 되기를 다짐하고 있다.
지난 2월 11일(화) 총동문회는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3층 연회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운대학교 천장호(전자·68) 총장을 비롯하여 23~24대 회장을 역임한 조광식(전기·79) 명예회장과 전현직 임원, 기수, 동기 등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다.
김민수 회장은 “광운 동문 선후가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 지혜로운 기운과 유연한 기질을 발휘하여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사단법인의 운영 안정화를 위하여 전 동문이 함께 연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현(행정·85)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동안의 사업결과 및 결산 결과에 대해 보고, 손채봉(전자·89) 감사의 결산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 총동문회 회칙 일부 개정안을 승인하였다.
특히, 사업결과 보고에서는 총동문회의 법인 설립 관련하여 사단법인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 설립 과정과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어 2부 신년교례회에서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인연의 시작은 만남이고 만남이 습관이 되면 운명이다. 오늘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동문 모두 각자의 브랜드를 넘어서 광운의 나비효과를 실현하길 바란다. 우리 광운은 적응력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감동 적인 스토리가 많은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문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광운스토리와 광운브랜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후배들의 특별한 축하공연이 있었다. 전자재료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셈여림’ 동아리의 부드러운 선율과 진한 떨림의 감동을 전한 피아노 연주와 비마응원단의 활기찬 멋진 공연을 펼쳐 선후배 동문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 법인 설립과 운영 계획, 총동문회와의 협업 등에 대해 설명하는 김민수 회장
▲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 축사 “모든 동문이 광운의 나비효과를 통해 성공 스토리와 브랜드를 성취하기를 기원합니다”
▲ 만찬
▲ 축하공연 “셈여림”
▲ 축하공연 “비마응원단”
▲ 이벤트 및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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