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 개최

- 회칙개정, 천원의 아침밥 등 재학생 후원 방안 논의 -

▲ 2025년 1차 상임이사회에서 천원의 아침밥 등 재학생 후원 확대 방안을 비롯해 예산 조정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5월 9일(금요일) 모교 80주년 기념관에서 ‘2025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수 회장, 박건영 수석부회장, 조광희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상임임원 18명이 참석해 회칙개정 안 등을 논의한 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김민수(전재⦁84) 총동문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사단법인 광운대동문참빛교육회가 설립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진행 예정인 법인의 주요 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아울러 총동문회의 행사와 모교 재학생을 위한 후원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현(행정⦁85)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안건으로 ▲총동문회 회칙 개정 ▲2025년도 사업 세부 추진 일정 ▲광운대학교 후원 방안 ▲2025년도 예산 조정 안 등이 논의됐다.

주요 사업 가운데 ‘2025년 자랑스러운 광운인’ 선정 절차 수립과 시상 방안에 대해 임원들의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최근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이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예산이 부족하여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추가 후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활기찬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축제 행사에서 후배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후원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 2025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