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3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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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23-12-28 13:45본문
2023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개최
- 제26대 총동문회장 김민수(전재ㆍ84) 동문 선임 -

지난 12월 14일(목요일) 모교 참빛관에서 ‘2023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전부터 겨울비가 내린 이날 회의에는 조광식 회장, 조한슬 상임부회장, 박인순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61명이 참석했습니다.
▲ 조광식 총동문회장
조광식(전기⦁79) 총동문회장은 “하루종일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바쁜 연말이라 일정도 많으실텐데 우리 총동문회 이사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임원님께 감사드린다.” 며 인사말을 전하고 “그 동안 임원님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로 우리 총동문회가 더욱더 발전 할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김민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2023년도 경과 보고, 가 결산보고에 이어 2024년도 사업 계획 안 및 예산 계획 안을 심의하였고 총동문회 회칙 제2절 이사회 제17조(기능)에 의거하여 참석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동의하여 승인되었습니다.
추후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계획은 차기 제26대 회장단에서 구체적으로 재검토 할 예정입니다.
이어, 제26대 총동문회장, 감사 선임에 따른 운영위원회(2회)와 선거관리위원회(2) 개최 결과를 김영무(법학ㆍ87) 선거관리위원께서 진행상황 및 주요 내용을 자세하게 보고하였습니다.
이에, 2024년도부터 총동문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제26대 총동문회장은 (주)블루ICT 대표이사 김민수(전재・84) 동문이 참가임원 전원의 동의로 선임되었습니다.
▲ 김민수 제26대 총동문회 신임 회장
김민수 신임회장은 제17대 편집이사를 시작으로 제18대 (비상임)부회장, 제21대~제22대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제24대~제25대 현재까지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며 총동문회 발전에 주축이 되고있습니다.
또한, 광운대학교 평의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뛰어난 리더쉽과 통솔력으로 모교의 발전과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하여 앞장서고 있으며, 임기는 2024년 1월~2025년 12월까지 입니다.
김민수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지난 4년 간 우리 총동문회를 이끌어 주신 조광식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인사를 전하고 “얼떨결에 이 자리까지 맡게되어 책임감이 무겁다. 오랜시간 총동문회와 함께 지내오면서 역대 회장님들과 많은 선배님들께서 쌓아오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 을 이어 갈 것이며, 사회 곳곳에 역량있고 젊은 동문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함께 발전하는 모두의 총동문회로 만들겠다.” 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제26대 총동문회 감사는 최종현(전자・84)동문 장문 디스리 LED 유한회사 대표이사, 손채봉(전자・89)동문 광운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 교수가 참석 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습니다.
조광식 총동문회장은 ”지나 온 4년이란 시간동안 함께 해주신 많은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총동문회장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다소의 어렵고 힘든 일들도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하니 이 또한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이제 소임을 마무리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신임 회장님과 임원진을 적극 응원하겠다.“ 는 이임사를 전하였습니다.
▲ 2023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회의
2023학년도 총동문회 장학증서 수여식 거행
장학생 10명 선발, 장학금 2000만원 수여
▲ 조광식 회장(가운데)과 장학생 전원 단체 촬영
이사회를 마치고 2023학년도 총동문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장학생들은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충실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많은 동문 선배들처럼 애교심을 가지고 역량을 키워 사회에서 당당하게 진정성을 인정받는 인재로 성장 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행사 후 임원과 장학생 전원이 참석한 저녁 만찬에서 4회동기회 한영근(응전・67) 회장은 "물심양면 모교와 동문을 위해 이끌어 준 조광식 회장과 25대 임원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격려하고 "우리 사랑스런 후배 장학생들은 더욱 학업에 정진하여 훗날 광운의 주역이 되어 사회에서 빛이 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당부하고 저녁 만찬을 협찬하였습니다.
한편, 총동문회는 1998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올해까지 311명의 모교 후배들에게 약 3억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총동문회 장학금은 성적 외에 다양한 선발 기준과 생활비성으로 타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기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업이나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사랑과 애틋한 마음까지 담겨있기에 그 의미가 더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저소득, 성적우수, 특기, 동문 자녀 등)의 장학생을 모집하여 장학위원회(위원장 민상원(전통ㆍ84))의 최종심의를 거쳐 총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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