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소식) [광운 Hot Issue] 최재운 교수(경영학부), 청소년 위한 AI 교양서 2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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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동문회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6-10 10:47본문
모교 최재운 교수(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전공)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과 일반 독자를 위해 집필한 AI 교양서 2권을 잇따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한 발짝 더, AI 세상으로』(자음과모음)와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AI 공부』(글담출판사)로, 각각 인공지능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정보 판별력(AI 리터러시)을 키우는 인문학적 접근과 AI 핵심 개념 100개를 단어 중심으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 학습형 교양서다.

『한 발짝 더, AI 세상으로』는 “가짜와 진짜가 섞여 있는 AI 시대에 어떻게 잘 질문하고, 더는 속지 않을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생성형 AI의 등장, 저작권과 프라이버시, 윤리적 문제 등 인공지능의 명암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할루시네이션', '필터 버블', '데이터 레이블링 노동' 같은 첨단 주제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 AI 시대를 살아갈 십대들에게 ‘정보를 의심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알려준다.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AI 공부』는 KAIST와 삼성리서치 AI센터에서 쌓은 연구·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역사, 머신러닝·딥러닝 기술, 응용 사례, 주요 인물과 기업, 윤리 문제, 대중문화 속 AI, 미래 전망까지 총 100개 키워드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청소년 독자뿐 아니라 인공지능에 입문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에게도 ‘AI 시대의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다.
최 교수는 “이제는 AI를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가 미래를 좌우하는 격차가 된다”며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서 AI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운 교수는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자 AI센터에서 근무하며 산업 현장의 AI를 연구했고 현재 본교 경영학부에서 AI와 경영을 융합한 교육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두 권의 출간을 통해 AI 대중화와 청소년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며,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 사회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 광운대학교 포커스 (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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